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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무사령관 “방산 비리 감시 기무요원 전원 교체”
비리 얼룩 … 방치된 통영함 3500t급 구조함인 통영함이 지난 5일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조선소에 방진포(페인트?먼지 등이 묻지 않도록 덮는 가리개)를 뒤집어쓴 채 정박돼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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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신현돈 전 1군사령관 “논란 끝내겠다”
음주 추태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해왔던 신현돈 전 1군사령관이 “허위로 판명 검증된 이외의 모든 행동과 과오는 제가 모두 지고가야 할 책임”이라고 4일 말했다. 신 전 사령관은 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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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국민 불신 자초한 신현돈 대장 전역 절차
지난 9월 신현돈 전 육군 1군사령관(대장) 전역 조치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. 국방부가 당시 보도자료에서 밝힌 전역 조치 이유는 두 가지였다. 하나는 “지난 6월 군비태세 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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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민구 국방장관 "신현돈 전 1군사령관 전역 문제없다"
한민구 국방장관은 3일 신현돈 전 1군사령관 전역 논란과 관련해 “본인 결정을 존중한 것”이라며 결정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고 강조했다. 또, 신 전 사령관의 전역 결정에 대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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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윤 일병 사건' 여파 헌병라인 문책 헌병실장 후임에 첫 보병 출신 임명
28사단 윤모 일병 구타 사망 사건과 연관된 군 지휘부가 8일 발표된 군 장성 인사에서 대거 밀려났다. 특히 사건이 발생한 뒤 보고 누락 등의 문제점을 드러낸 헌병 병과 지휘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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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일병 사건 여파 헌병라인 초토화…헌병실장 후임에 보병 출신 앉혀
28사단 윤모 일병 구타 사망 사건과 연관된 군 지휘부가 8일 발표된 군 장성 인사에서 대거 밀려났다. 특히 사건이 발생한 뒤 보고 누락 등의 문제점을 드러낸 헌병 병과 지휘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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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얼빠진 군, 사령관이 근무지 이탈해 만취하다니 …
신현돈 육군 1군사령관(대장)이 군사 대비태세 강화 기간에 근무지를 이탈해 과도한 음주를 한 사실이 적발돼 전격 경질됐다. 신 사령관은 지난 6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이 중앙아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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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돈 1군사령관 전역 조치, ‘음주 후 추태’…결국
신현돈 육군 1군사령관(대장·육사 35기)이 사실상 해임조치됐다. 2일 육군 관계자는 “신현돈 육군 1군사령관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기간 중 위수지역을 벗어나 고위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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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돈 1군 사령관 전역조치…창군이래 첫 대장 해임
작전지역을 벗어나 만취상태에서 휴게소 이용객들과 실랑이를 벌였던 신현돈(육사 35) 1군 사령관이 2일 전역조치 됐다.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“정부는 군사대비태세를 소홀히 한 1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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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돈 1군사령관 전역 조치, ‘음주 후 추태’…결국
신현돈 육군 1군사령관(대장·육사 35기)이 사실상 해임조치됐다. 2일 육군 관계자는 “신현돈 육군 1군사령관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해외순방 기간 중 위수지역을 벗어나 고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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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돈 1군 사령관 전역조치…창군이래 첫 대장 해임
작전지역을 벗어나 만취상태에서 휴게소 이용객들과 실랑이를 벌였던 신현돈(육사 35) 1군 사령관이 2일 전역조치 됐다.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“정부는 군사대비태세를 소홀히 한 1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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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돈 1군 사령관 전역조치…창군이래 첫 대장 해임
작전지역을 벗어나 만취상태에서 휴게소 이용객들과 실랑이를 벌였던 신현돈(육사 35) 1군 사령관이 2일 전역조치됐다.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“정부는 군사대비태세를 소홀히 한 1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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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현돈 1군 사령관 전역조치
지난 6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기간 작전지역을 벗어나 만취상태에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신현돈(육사 35기) 1군 사령관이 2일 전격적으로 전역했다.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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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방부, 사이버司 조직적 정치개입 확인…관련자 21명 사법처리
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대선개입 댓글 의혹을 수사중인 국방부 조사본부는 19일 이 부대 소속 전ㆍ현직 관계자 21명을 정치관여(군형법 94조) 등의 혐의로 사법처리키로했다. 다만, 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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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에 병영생활 감시 맡기는 옴부즈맨 도입하자
선임병들의 구타로 사망한 윤 일병의 어머니가 지난 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군인권센터 주최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뒤 참석자들에게 고개 숙여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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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간에 병영생활 감시 맡기는 옴부즈맨 도입하자
선임병들의 구타로 사망한 윤 일병의 어머니가 지난 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앞에서 군인권센터 주최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해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독한 뒤 참석자들에게 고개 숙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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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북한 어선 잇단 표류 … 김정은 '고기잡이 속도전' 탓
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지난해 12월 ‘8월25일 수산사업소’에 들러 가득 쌓인 냉동생선을 보며 만족해하고 있다. [사진 노동신문] 북한 주민을 태운 선박이 남쪽으로 표류해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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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군 A 장성 술대접 강요로 보직해임 뒤 전역
최근 국방부가 성 군기 사건에 대해 엄정조치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달 육군 준장이 성 군기 문제로 보임해직된 뒤 전역한 것으로 확인됐다. 7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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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관공서 지하갱도 이동 … 교도대에 군번줄 배포 명령
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이 평양의 농구장을 찾아 시설을 시찰한것과 대조적으로 10일 북한 전역은 사실상 전쟁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. ‘핵 불바다’를 위협해 온 북한이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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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 통보 받은 미, 한국에 30분만에…
북한이 3차 핵실험을 하기 전 미국·중국·러시아에 핵실험 계획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.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12일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직후 브리핑에서 “어제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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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핵실험 강행 초읽기 미국 핵잠함 동해서 훈련
지난달 31일 진해기지에 정박해 있는 샌프란시스코함. [사진공동취재단]북한의 3차 핵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한국과 미국은 물론 중국 정부까지 나서 대북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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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년 전 아버지처럼 김정은 전쟁준비 명령
김정은(얼굴)이 지난 26일 비밀회의에서 언급한 ‘국가적 중대조치’의 내용이 드러났다. 북한은 비공개에 부쳤지만 김정은이 회의에서 핵실험 준비를 비롯한 6개 항의 지시를 내린 사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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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거리 800㎞ 미사일 5년 내 실전배치
새 미사일 지침에 따라 우리 군이 개발하게 될 사거리 800㎞, 탄두중량 500㎏짜리 미사일이 이르면 다음 정부 임기 말인 2017년 실전 배치될 전망이다. 익명을 원한 군 관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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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(251) 장제스
▲장제스는 이싱(宜興) 장(蔣)씨였다. 대륙을 떠나기 직전 쑹메이링과 함께 시조(始祖)인 함정후(函亭侯) 장징(蔣澄)의 묘소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배하는 장제스의 뒷모습이 처연